봄맞이 유학박람회, 곳곳에서 개최

Grace Choi 승인 2024.04.17 00:37 | 최종 수정 2024.04.17 00:40 의견 0


새로운 도전을 앞둔 학생들을 위해 봄맞이 유학박람회가 줄지어 예정되어 있다. 서울을 비롯한 부산과 대구 등 지역에서도 4월과 5월 영국, 네덜란드, 캐나다, 싱가폴 등 다양한 국가로의 유학을 위한 박람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4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는 뉴질랜드 유학박람회가 진행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뉴질랜드의 초‧중‧고 및 종합대학, 대학원, 사설 어학원까지 모든 교육기관의 정보를 접할 수 있다. 특히, 뉴질랜드 교육기관과 학교 담당자가 직접 방문해 다양한 정보와 입학 안내를 소개할 계획이어서 관심있는 이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5월에는 iTEF 유학박람회가 부산 벡스코와 서울 코엑스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5월 4일에는 부산 백스코에서 진행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참여 가능하다. 서울 코엑스에서는 5월 11일 개최되며 진행시간은 같다. 미국과 영국을 비롯한 캐나다, 아일랜드, 뉴질랜드 등 10개국 이상의 공립, 사립학교 및 대학, 대학원, 대학 편입학 프로그램까지 디양한 입학정보를 제공하며 초등학교의 조기유학도 상담 가능하다. 우리나라 고등학교의 내신 3~4등급의 학생도 입학 가능한 의과대학 프로그램은 물론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정착을 위한 대학 프로그램도 소개받을 수 있다.

5월 12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 호텔에서 AEAS 호주 조기 유학 박람회가 개최된다. 미국과 영국에 대비해서 비교적 합리적으로 가격으로 안전한 교육환경을 갖춘 호주 유학에 우리나라 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많은 인원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호주 각 학교들의 입학 담당자들이 직접 참석해 맞춤 상담이 가능하기 때문에 관심이 있는 이들은 사전에 상담을 신청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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